구룡포

Guryongpo Village · 포항  ✓ 최종 확인 2026년 8월

무료 개방거리는 무료이고 닫히지 않습니다. 시간이 걸리는 것은 역사관뿐인데, 생각보다 쉬는 날이 많습니다.

The coastline near Guryongpo in Pohang
Photo: Mobius6 · CC BY 4.0 via Wikimedia Commons

언덕 위 골목길과 일본인 가옥거리가 남아 있는 포항의 어촌 마을 — 갯마을 차차차 속 공진의 실제 모습이자 한국 과메기의 수도입니다.

주소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구룡포읍
가는 법
KTX로 포항역까지 이동 후 900번 버스 또는 택시로 40분이면 구룡포에 도착합니다.
운영시간
마을과 일본인 가옥거리는 시간 제한 없이 개방됩니다. 구룡포근대역사관은 09:00–18:00, 입장 마감 17:30 — 월요일·공휴일 다음 날·1월 1일·추석 당일 휴관.
입장료
마을과 거리 무료. 구룡포항 공영주차장 무료. 근대역사관 가옥은 별도 유료.

한국어 후기로 확인한 것

🔎 마지막 확인 · 2026년 8월

한국어 방문 후기에는 영어권 가이드에 없는 내용이 있습니다. 아직 남아 있는지, 문을 닫았는지, 주차장에서 실제로 얼마나 걸어야 하는지. 그것들을 읽고 사실만 정리했습니다.

역사관은 생각보다 쉬는 날이 많다
구룡포근대역사관은 월요일, 공휴일 다음 날, 1월 1일, 추석 당일에 문을 닫습니다. 사람들이 걸리는 건 '공휴일 다음 날'입니다. 고정된 날짜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입장 마감은 폐관 30분 전인 17:30입니다.
내부는 유모차로 다니기 어렵다
역사관 가옥 내부 계단이 좁고 가파릅니다. 바깥 거리는 괜찮지만 실내는 유모차로 감당하기 어렵습니다.
주차는 항구에 무료로
구룡포항 공영주차장을 쓰시면 무료입니다. 인근 과메기·물회 거리 쪽 주차장도 무료입니다.
왜 여기에 일본인 거리가 있는가
1883년 조일통상장정 이후 일본인 어민들이 조선 연안에 정착했고, 이미 어업이 발달해 있던 구룡포가 그중 규모가 큰 집단 거주지로 자랐습니다. 보존된 거리는 그들이 남긴 것입니다. 이걸 알고 보면 건물이 달리 읽힙니다.
전망대는 오르막이다
방문 사진에 자주 나오는 곤륜산 동네 전망대는 실제로 꽤 올라가야 합니다. 한국 방문객들은 갈 만하다고 하면서도 힘든 건 힘들다고 적습니다.
드라마 속 집들은 사람이 사는 집이다
혜진과 두식의 집은 항구 위 골목에 있는, 주민이 실제로 사는 개인 주택입니다. 길에서 촬영하세요.
확인한 출처:
  • 구룡포근대역사관 공개 운영 안내공식 발표
  • 2026년 한국어 방문 후기 — 주차·접근·전망대방문 후기

구룡포에서 촬영된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

혜진과 두식의 집으로 등장한 일출로 언덕 위 집들, 그리고 석병리의 빨간 등대 방파제.

방문 팁

드라마 속 두 집은 항구 위 골목길에서 1분 거리로 붙어 있습니다 — 실제 주민이 사는 동네의 개인 주택이니 길에서 촬영하고 목소리는 낮춰 주세요. 마을은 ‘공진’이라는 정체성을 적극 받아들여, 안내판과 표시된 도보 코스가 촬영지들을 이어 줍니다.

구룡포에는 드라마 이전부터 사랑받아 온 명소가 있습니다. 1900년대 일제강점기 어촌 거리를 보존한 일본인 가옥거리, 그리고 겨울의 과메기(반건조 꽁치) — 구룡포는 한국 과메기의 수도입니다. 11월–2월에 방문해 김에 생마늘을 곁들여 싸 먹는 현지 방식으로 맛보세요.

주변 볼거리

바다에서 솟아오른 거대한 청동 조형물 ‘상생의 손’이 있는 호미곶 해맞이광장 — 한반도 본토 최동단 — 이 해안을 따라 20분 거리라, 구룡포와 묶으면 포항 반나절 코스의 정석이 됩니다. 갯마을 차차차의 나머지 촬영지(청하시장, 월포해변, 언덕 위 배)는 포항 북부 해안에 흩어져 있어 자동차나 택시로 이어 도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